[일상] JLPT N2 후기
#일상25년 JLPT 1회차 N2 후기
문자어휘
전체적으로 무난했지만 용법 문제에서 많이 헷갈렸다. 실제 가채점 결과도 용법에서 많이 틀렸다.
용법에서 모르는 단어는 없었던 거 같은데 선택지 모두 말이 되는 거 같아서 고민을 많이 했다.
단어 뜻만 공부하지 말고 실제 쓰임새도 같이 공부해야 고득점을 맞을 수 있을 거 같다.
독해
코끼리(ゾウ) 지문과 わかる・わける 지문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. 코끼리 지문은 지문 이해는 괜찮았지만 정답지를 고를 때 헷갈리는 부분이 많았고, わかる・わける는 사실 지문도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.
모의고사를 볼 때는 항상 시간이 넉넉히 남았는데 실제 시험은 모의고사 보다 어려워서 그런지 시간이 부족했다. 정보 검색은 어찌어찌 풀었는데 장문은 거의 못 읽었다.
청해
안 들리는 부분이 종종 나왔지만 선택지를 고르는 거는 문제 없이 잘 고를 수 있었다. 확실히 아닌 답이 많이 나와서 소거하기 쉬웠다.
5번 문제는 어려웠다. (5번 문제 세 개 다 틀렸다.)
가채점 결과
중국발 정답과 한국발 정답 등 정답지 출처마다 정답이 제각각 달라서 뭐를 기준으로 채점할 지 애매했다. 기분 좋기로는 나한테 가장 많이 맞는 정답지로 채점하고 싶었는데 혹시를 대비해서 내 정답과 가장 많이 다른 정답지로 채점했다.
취약한 파트
- 문자·어휘 용법 (단어 뜻이랑 예문(쓰임새)도 같이 공부하기)
- 독해 장문 (시간 배분 잘해서 장문 풀 시간 확보하기)
- 청해 과제이해 (선택지를 따로 읽을 시간이 없기 때문에 れい 나올 때 미리 읽어 두자)
- 청해 통합이해 (집중 잘하고 들리는 족족 메모하기)